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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aola Ring's village spritea corner of Rainshield Square
Small carousel operator

A DAY IN NOVA NIVALIS

Paola Ring

비막이 광장 구석에서 작은 회전목마를 운영한다. 목마는 네 마리뿐이고 한 바퀴는 짧지만, 그녀는 그것을 정비하고 돌리는 일에 자기 하루를 건다. 아이들이 주 손님이고, 가끔 어른도 탄다.

“한 바퀴 더 탈래?”— 파올라 링
01 / A LITTLE CLOSER

조금 더 가까이.

겉으로는 따뜻하고 느긋하다. 아이들에게 다정하고, 목마가 고장 나도 당황하지 않고 웃으며 고친다. 속에는 빈자리에 대한 오래된 서운함이 있다.

02 / AN ORDINARY DAY

이 사람의 하루.

아침에는 목마의 태엽과 톱니에 기름을 치고 갈기를 손본다. 낮에는 아이들을 태우고, 오후에는 어른 손님도 받는다. 밤에는 목마를 덮개로 덮고, 손님 없는 날이면 잠깐 빈 채로 한 바퀴 돌려 본다.

ANOTHER FACE AROUND THE CORNER

같은 동네의 다른 하루.

Duvan Karo
Snowman sculptor

Duvan Karo ↗

Rainshield Square

Eda Roon
Letter scribe on the City Hall Steps, adviser on how to ask after someone

Eda Roon ↗

City Hall Steps

Mio Paret
Paper mailbox maker

Mio Paret ↗

behind Threshold Market

AT YOUR OWN PACE

At your own pac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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