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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아 킬른의 마을 스프라이트시계탑 안뜰
시계탑 안뜰의 비둘기지기 겸 종 청소부

A DAY IN NOVA NIVALIS

노아 킬른

노아는 시계탑 안뜰에서 종을 닦고 비둘기를 돌본다. 종에 낀 먼지를 융으로 닦고, 안뜰에 모이는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고, 종이 울릴 때를 관리한다. 그는 말수가 적고 침착하다 — 종이 울리기 10초 전을 몸이 먼저 알아서, 무슨 일에도 잘 놀라지 않는다.

“10초 뒤에 울려요. …자, 지금.”— 노아 킬른
01 / A LITTLE CLOSER

조금 더 가까이.

겉으로 노아는 침착하고 무덤덤하다. 나이답지 않게 차분하고, 소란에도 흔들리지 않는다. 속은 조금 외롭다.

02 / AN ORDINARY DAY

이 사람의 하루.

아침에는 종에 낀 밤 사이 먼지를 닦고, 비둘기에게 첫 모이를 준다. 낮에는 정해진 시각에 종을 울리고, 사이사이 종을 닦거나 비둘기를 돌본다. 손님이 없으면 융으로 종의 한 부분을 천천히 광내며 종소리를 기다린다.

ANOTHER FACE AROUND THE CORN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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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T YOUR OWN PACE

당신의 속도로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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